
'한국은 여행위험국'...문체부, 사태진화 위해 '민관합동 상황반' 구성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미국과 영국 등 전세계 곳곳에서 한국을 '여행위험국'으로 지정하면서 정부와 관광·마이스업계가 관광업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합동 상황반'을 구성해 사태 진화에 나섰다.9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관광업계에 한국 관광이 안전하다는 내용의 영문서한을 업계에 전달했다. 지난 5일 계엄 사태 이후 한국 정부의 조치 현황과 입장을 안내하는
김나윤 기자 2024-12-09 18: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