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센티브 여행도 첫 '공식통계' 만든다...국제회의 이어 두번째
인센티브 여행의 규모와 사업체 현황 파악을 위한 '인센티브여행 현황조사'가 통계청 국가승인통계 심의를 통과했다고 한국관광공사가 25일 밝혔다.인센티브여행은 관광, 기업회의, 교육 등이 결합한 복합적인 형태의 여행으로, 일반 관광에 비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더 크다. '2023 마이스 산업통계 조사연구'에 따르면 약 78만명의 인센티브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했으며, 1인당 지
김나윤 기자 2025-07-25 09: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