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 연임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길기연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하고, 이달 26일부터 새로운 1년 임기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2021년 7월 대표이사로 부임한 길 대표는 2024년 7월 첫 연임을 거쳐, 이번 연임 결정으로 총 5년간 서울관광재단을 이끌게 되었다.길 대표는 지난 임기 동안 서울의 자원을 관광콘텐츠로 재해석해 서울 관광의 외연을 확장했다. 도심 속 자연을 활용한 등산관
김나윤 기자 2025-07-28 10: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