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김유정레일바이크, 열린관광지로 재단장
춘천 김유정레일바이크가 관광 취약계층의 편의를 높인 '열린관광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한국관광공사는 16일 김유정레일바이크 야외무대에서 열린관광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공사, 춘천 열린관광지 관계자를 비롯해 장애인 여행단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김유정레일바이크에 국내 최초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동행바이크'와 리프트 휠체어 전용 좌
조인준 기자 2025-09-16 13: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