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시니어층을 위해, 인천 영종도 권역을 중심으로 '요가·차문화·요트 체험'을 연계한 체류형 웰니스 코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코스는 몸과 마음, 그리고 삶의 여유를 되찾는 '의지 회복 여행'을 테마로, 감성 힐링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첫 번째 코스는 요가 전문 스튜디오 △스티라요가다. 관절에

한국관광공사가 경기도 시흥시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무장애 열린관광 특별 프로그램 '갯골생태공원에서 함께 海(해)'를 운영한다. '갯골생태공원에서 함께 海(해)'는 신체적·사회적·경제적 어려움으로 평소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장애인(동반자 포함)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갯골생태공원 생태관광 해설투어 △전문 사진작가 동반 포토투어 △레크리에이션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외 총 27개 체인호텔을 대상으로 타임세일 프로모션 '썸머 이스케이프 딜(Summer Escape Deals)'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국내 22개 체인호텔을 비롯해 롯데호텔 괌, 하노이, 사이공, 양곤,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 등 인기 여행지에 위치한 해외 5개 체

국회와 한국마이스협회를 비롯한 마이스 산업 유관 협·단체 및 학회가 오는 21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지속가능한 지역, 경쟁력 있는 국가! 마이스가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2025 마이스산업 국회 토론회 및 정책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김윤덕·임오경·박수현·조계원·이기헌 의원실이 주최하고, 마이스산업을 대표하는 협·

한국PCO협회가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 확대에 대응해, 마이스 업계의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자 '2025년 컨벤션산업 안전보건관리 교육'을 오는 26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마이스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온·오프라인 동시 방식으로 진행된다. 업계 노동정책 변화에 대응해 다년간 추진해온 인사·

L7 청량리 바이 롯데가 그룹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L7 호텔 바이 롯데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아티스트의 아이덴티티를 결합해 호텔 전체를 세븐틴의 색채와 콘셉트로 꾸미는 이색 프로젝트를 선보인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23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예약은 6월 22일까지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내 전용 페이지에서 가능하다.레트로 감성과 모던한 디자인

한국관광공사가 경기 가평군, 전북 무주군과 13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사업 'BETTER里(이하 배터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배터리 사업은 관광벤처기업과 유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인구감소지역에 접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23년부터 시행한 것으로, 올해 사업 대상지로는 가평군과 무주군이 선정됐다. 해당 지역의 특성과 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2025 디지털 융합인재 교육'을 오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인천 지역 내 관광기업들이 생성형 AI, 빅데이터 등 최신 디지털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세부내용은 △AI를 활용한 브랜딩 전략 △관광데이터 기반 제안서 작

서울관광재단이 지난 10일 2025 상반기 마이스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마이스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은 잠재적 마이스 인재에게 교육프로그램과 현장 체험의 기회 제공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고 서울 마이스 업계에는 숙련된 인력을 지원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2025 상반기 서울 마이스 서포터즈 서류심사를 통과한 100여명이 참석한

한국관광공사가 관광데이터와 생성형 AI를 통해 창의적인 관광서비스를 발굴하고자 '2025 관광 프롬프톤'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롬프톤은 시스템으로부터 답을 얻기 위한 명령 메시지 '프롬프트(Prompt)'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일정기간 서비스를 만드는 행사를 의미한다. 이번 관광 프롬프톤은 공사에서 개방하는 관광데이터 '투어API'와 생성형 AI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2일부터 접수 중인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에 현재까지 1400여명이 지원한 가운데, 오는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12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경기도 비정규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200명 늘어난 총 2400명을 모집중으로 1000여명 가량 모집이 가능한 상태다.특히 올해는 참가자 지원자격을 완화했다. 연간 총소득

한국관광공사가 산불 피해지역을 위해 오는 7월 중순까지 대규모 '여행+동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대상 지역은 △(울산)울주군 △(경북)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경남)김해시, 하동군, 산청군이다.'지역을 살리는 여행, 마음을 잇는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캠페인은 여행이 곧 피해지역의 일상 회복을 돕고 마음을 나누는 방법이라는 의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2024년 한해 동안 마이스 산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인천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마이스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12일 자평했다.인천시와 공사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마이스 조사연구에 따르면, 2024년 인천에서 개최된 마이스 행사는 6827건으로 전년 대비 16.5%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100.6% 상승했다.주요 유치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2025 전북특별자치도 관광일자리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인턴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관광기업과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을 연계해, 인턴이 현장에서 실무를 익히고 역량을 키워 관광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모집 기간은 5월 21일까지이며, 대상은 전북 관광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 및 경

하나투어가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와 손잡고 경북 핵심지역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난 3월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의 관광 명소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먼저 하나투어는 하나투어 닷컴에서 전용 기획전을 열고 △문경/안동의 유명 촬영지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2025 전북특별자치도 거리극축제 노상놀이야'(이하 노상놀이야)를 통해 도내 5개 시·군에서 총 74회의 거리공연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도내 대표 거리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 9년째를 맞이하는 '노상놀이야'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전주, 익산, 남원, 진안, 고창의 주요 관광지에서 펼쳐진다.올해 참여하는 시&

인천관광공사는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맞아 부모님을 위한 힐링여행지부터 아이들이 좋아할 체험형 여행지, 어린이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소개한다고 30일 밝혔다. ◇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웰니스 여행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은 한 템포 느려진 여행이 더 큰 힐링이 된다. 걷고, 쉬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휴식이 되는 강화도는 가족 여행지로 손색

경기관광공사가 5월 가볼만한 곳으로 이색 박물관을 추천한다고 30일 밝혔다. 박물관 하면 떠오르는 식상함과 지루함. 이제 그런 박물관을 찾는 사람은 많지 않다. 새로운 테마의 박물관은 물론이고 재미와 흥미를 더하는 박물관이 주목받는 시대다. 농업, 양식 조리, 안보, 산업, 지질, 역사 유적 등 흥미 가득한 박물관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여행하고 즐기면서 지식까지 얻을 수

벡스코가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성현철씨를 신임 경영본부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성현철 본부장은 부산동고와 부산대를 졸업하고 1988년 국제신문에 입사해 약 25년간 재직하며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부산도시공사 상임감사,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상근부회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아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경영본부장의 임기는 2025년 5월 2일 시작해 2년

'2025년 전국 지방관광공사·재단 공동 워케이션·기업관광 사업 설명회'가 지난 29일 서울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점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발족한 전국 지방관광공사·재단 협의체의 첫 공동 협력 사업으로 △강원관광재단 △경북문화관광공사 △광주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제주관광공사 등 총 6개 지방관광기구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