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에 레저시설 등 조성한다
충남 태안군이 내년부터 '만리포니아 해양레저시설' 등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군은 2030년까지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 300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연면적 3560㎡)에 파도풀, 인피니티풀 등을 갖춘 복합 해양레저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지난해 3월 첫 삽을 뜬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연면적 4347㎡)의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는 내년 상반
김나윤 기자 2025-02-13 11: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