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하르방이 소원을 들어줘요"...제주도, 서울서 제주관광 홍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지난달 30일 서울 성수동 뚝섬역 사거리에서 특별 팝업 이벤트 '제주사람 방하루의 일일 소원 수리점' 행사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7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성수동에 방문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상징물인 돌하르방이 연말연시 소원을 이뤄준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특히 인근
김나윤 기자 2024-12-02 17: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