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지역특색 살린 패키지 선보여

김나윤 기자 2025-08-14 14:44:11
▲신라스테이 해운대 전경 (사진=신라호텔)

신라스테이가 부산, 전주, 제주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이달 31일까지 '해운대 바캉스(HAEUNDAE VACANCE)' 패키지를 운영한다. 해운대 바캉스 패키지는 △객실 1박 △수영장 2인 △생맥주 2잔 △호텔 내 셀프 사진관 이용권 1매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로 구성된다.

신라스테이 해운대 3층에 위치한 셀프 사진관은 프라이빗하게 사진 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신라스테이 삼성, 광화문, 마포, 구로, 해운대에서 운영중인 셀프 사진관은 최근 2030세대에서 셀프 촬영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9월 30일까지 '카바나&푸드(CABANA&FOOD)'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차돌박이 전복 짬뽕 1개 △야외 수영장 카바나 이용권이 제공된다.

또 신라스테이 전주에서는 연말까지 '뷰티 인 한옥(VIEWTY IN HANOK)' 패키지를 운영한다. 뷰티 인 한옥 패키지는 △객실 1박 △주안상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로 구성된다.

주안상은 신라스테이 전주의 루프탑 라운지에서 한옥 마을을 바라보며 즐기는 시그니처 메뉴로 주전부리 3종, 한우 감태 육회, 문어 달구지 튀김, 등갈비 떡볶이 등 다양한 안주를 한상차림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