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선중 전주관광재단 초대 대표 취임...사무국장 등 공개모집
용선중 전주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가 6일 취임했다.35년간 한국관광공사에서 근무한 용 대표이사는 한국관광공사 1급 실장과 부산관광공사 실장, 다원투어 부사장을 지낸 관광 전문가다. 임기는 2027년까지 2년이다.용 대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콘텐츠를 발굴·육성해 관광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전주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
조인준 기자 2025-08-06 11: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