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임시공휴일' 해외여행만 늘렸다
우려가 현실이 됐다.정부가 국내관광 및 내수를 살리기 위해 올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설 연휴를 길게 연장했지만 이에 따른 효과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보다 0.8% 감소했다. 비상계엄이 선포됐던 지난해 12월보다 서비스업황이 더 나빠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설 연휴를 끼고 있었지만
김나윤 기자 2025-03-05 1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