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콘텐츠페어·국제와인엑스포 '지역특화전시회 개최지원사업' 선정
2025-08-21

코엑스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유통산업의 변화를 반영한 차세대 소비재 유통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굿즈, 푸드, 리빙, 패션, 콘텐츠, 플랫폼 등 8개 분야의 4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유통 바이어 상담회, MD구매 상담회,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소싱 인사이트 상담, 쇼!굿즈, 소싱인 스토리, e-소싱 온라인 거래 플랫폼 등이 열린다.
공동 주최사인 한국MD협회는 국내 주요 유통 채널 소속 바이어 150여명을 초청해 유통 채널을 매칭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또 지식 구독 서비스 롱블랙이 주최하는 '롱블랙 컨퍼런스 360'과 일본 최대 B2B 소비재 전시회인 '도쿄 인터내셔널 기프트쇼 인 서울', 글로벌 수출 상담 행사 'KITA 그랜드 소싱페어'가 동시 개최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브랜드와 바이어의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