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이소울샵 '1주년 이벤트'...추첨으로 상품권 등 증정
2025-06-12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경기 남부권(시흥, 화성, 안산, 평택, 안성)과 충남 북부권(천안, 아산, 서산, 당진, 예산)을 연결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정책에 기반해 기획된 초광역 관광상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랜드마크 패키지는 두 가지로 양 지역을 대표하는 인기 관광지를 2곳 또는 4곳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빅(Big) 2권'의 경우 1만5900원에 2곳 △'빅(Big) 4권'은 2만9900원에 4곳의 랜드마크 관광지를 30일내 사용 가능하다. 이는 정상가(입장료) 대비 평균 약 44% 할인된 가격으로 관광객은 실질적인 여행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현재 이용 가능한 가맹시설은 17개소로 △서해랑케이블카(화성) △전곡/제부 마리나 요트체험(화성) △안성남사당공연장(안성) △안성팜랜드(안성) △아산레일바이크(아산), △삽교호 함상공원 및 해양테마체험관(당진) △내포보부상촌(예산) 등이다. 향후 최대 4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여기어때 등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함께 만든 첫 초광역 관광이용권으로, 지역 간 관광 연계와 관광객 유입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맹시설 확대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인 초광역 관광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