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할 사람이 없어요"....엔데믹인데도 마이스업계 인력난 '여전'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엔데믹이 시작된지 1년이 넘게 흘렀지만 마이스(MICE) 업계의 인력난은 여전하다.12일 PCO(국제회의 기획자)·PEO(국제전시 기획자) 업계에 따르면 엔데믹 이후 전시회와 행사 등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지만 팬데믹 시기에 이탈한 인력들은 돌아오지 않고 있고 신입들의 지원마저 저조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특히 민간사업자의 인
김나윤 기자 2024-07-12 16:5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