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당백' 하는 컨벤션뷰로...어떻게 도시를 키웠나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마이스(MICE) 산업을 전면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로는 마이스 산업을 주도해나갈 첨병 역할을 하는 컨벤션뷰로 조직은 해체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이 때문에 마이스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도시를 단순히 관광지가 아닌 '비즈니스 미팅'을 하기 좋은 지역으로 브랜딩하고 홍보
김나윤 기자 2024-05-10 15:2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