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에 쓰인 타일 나눠드려요"...'엘름그린&드라그셋' 전시 이벤트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현대미술 기획전 '스페이스'의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9월 개막한 '스페이스' 전시는 북유럽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듀오 엘름그린 & 드라그셋(Elmgreen & Dragset)의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다. 전시는 두 사람의 30년 협업을 기념해 그들의 공간 작업을 한자리에서 조명한다. 실제 크기의 집, 수영장, 레스토랑이 전시장 안에 들어
김나윤 기자 2024-11-18 16:5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