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창극 '방자, 춘향을 말하다' 개막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의 '2024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사업'(이하 지역브랜드)에 선정된 남원시가 오는 18일 남원 광한루원에서 상설 공연을 개막한다.지역브랜드는 도내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화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고 상설 공연을 지원해 예술의 관광 자원화 및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공연 일정은 이달 18일부터 7월 13일까지 상반기
조인준 기자 2024-05-16 18:02:05